김천, 8일까지 환절기 대비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 보건소는 식중독 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4일부터 8일까지 복어·활어회·육회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족관에 허용되지 않는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 조리장·조리기구 및 수족관의 청결상태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및 보관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경미사항은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하고, 법규위반 등 중대 사안은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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