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5일부터 매화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으로 취약계층 남자들의 맞춤형 건강 노후 생활을 위한 ‘남자 어르신들 건강밥상’ 프로그램을 4주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싱겁게 먹기 습관화 등 어르신들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개인의 건강증진 기여는 물론 장수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주 1회 남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일상식단의 조리방법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첫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간단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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