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미만 남·여 누구나 신청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공하기 위해 공연장 ‘하우스 어셔’ 및 ‘주차 안내원’을 모집한다.
하우스 어셔(usher)는 공연에 관심이 많고 성실하며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가 갖춰진 50세 미만의 남·여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 주차 안내원은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좀 더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0세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공연장 하우스 어셔 및 주차 안내원은 공연장을 찾아주는 관람객들에게 첫 이미지를 보여 주는 공연장의 상징적인 얼굴과 같은 큰 역할을 하는 분야로 2010년 개관 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찾는 관객들에게 밝은 미소로 공연장 시설안내 및 관객 응대, 공연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선발된 이들은 전문 강사의 공연장 안내원 교육과 안전교육, 서비스 교육을 수료한 후 현장에 배치될 계획이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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