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영천시립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독서의 계절, 책나라로 떠나는 한 달간의 여행에는‘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라는 주제로 지역민들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9일 어린이가 여는 벼룩시장과 어린이를 위한 작가강연-안은영 작가 코너를 통해 경제개념도 배우고 그림책으로 꿈과 가족의 사랑을 나누는 강연도 접해볼 수 있다. 16일은‘좋은 어린이책 전시회(우리 가족입니다)’와‘독서왕 우수 이용자 시상’, ‘이야기꾼의 책공연’을 진행하고 22일에는‘작가와의 만남-최협작가’를 만나 동화 읽고 상상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준비돼 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1박 2일 동안 도서관에서 지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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