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11일 ‘2017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건강걷기대회’를 예천군 유천면 국사골 마을 다목적 센터에서 개최했다.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는 예천군체육회 주관으로 간편한 유산소 운동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금연문화 확산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유천면 중평리 건강 체조팀의 활기찬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유천 국사골마을 다목적센터를 출발해 죽안못 둘레길 3km를 함께 걸으며 이웃간 정담을 나눴다.
이현준 군수는 “걷기운동을 생활화해 군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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