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의회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5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95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해당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있게 심사해 심의·의결했다.
세출분야는 일반회계 1건 공공형 어린이집 조리사지원 2700만원은 삭감 조정됐다.
또한‘경산시 문화예술 진흥 및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15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됐으며‘경산시 미용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립박물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수정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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