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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은 어디 주차하라고… 영주 공무원 ‘얌체주차’ 빈축시청 주차타워 건설 기간 차량 격일제 시행… 대부분 안지켜
이희원기자  |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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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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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청공무원들 자질이 의심스럽고 수준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주시가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차타워를 건설하는 기간 동안 공무원들 차량 격일제 운행을 시행하고 있으나 일부 얌체공무원들이 이를 지키지 않고 있어 공무원 전체를 몰염치한 공무원으로 매도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주차타워공사비 총 48억원으로 지난 7월 7일 공사를 착공해 내년1월 6일 완고예정이다.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시 전정 주차면적은 당초 284면에서 100면이 확보됨에 따라 384면으로 증가되면서 주차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현제 시청 전정(보건소 별관 포함) 주차 공간 284면으로 966명의 공무원이 개인당 차량을 한 대씩 가지고 왔을 경우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더욱이 현재 본청과 별관 보건소 근무하는 공무원 수만 해도 500여명에 달해 민원인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것.
 사정이 이런대도 공무원들은 공무원들이 본연의 자세를 망각하고 자신의 차량 번호판이 혼수일 경우 격일제에 해당되면 짝수번호인 가족 차량을 가지고 나오는 등 얌체 주차가 끊이지 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격일제 차량운행을 하지 않더라고 부제 운행은 공무원들의 의무 사항이지만 이마저도 지키지 않는 일부공무원들로 인해 민원인들은 시청에 차량을 가지고 올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김교영 기획감사실장은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에 대해 빠른 시일 내 주차타워공사를 마무리 해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청에 민원을 보러 왔던 K모(회사원·56)씨 “시청에 볼일이 있어 올 때마다 주차를 할 곳이 없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탓에 시청에 볼일이 있까봐 겁이 난다”며 “전국에서 가장 편안하게 차량을 가지고 출퇴근 하는 공무원들은 영주시 공무원들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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