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처우 개선 방안 논의
  • 이창재기자
보건교사 처우 개선 방안 논의
  • 이창재기자
  • 승인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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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4일 시의회에서 대구광역시 학생 건강권 확보를 위한 보건교사의 역할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신종인플레엔자나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이 집단 발생하고, 성폭력, 정신건강관련 문제도 증대되는 등 학생 건강권 확보를 위한 보건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건교사들의 역할도 더불어 증대되는 데 비해 처우는 다른 교과 교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현실을 개선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배재훈 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김태열 교수의 ‘대구시 학생 건강권 확보를 위한 보건교사의 역할 방안 모색 연구’에 대한 주제발표와 김윤영 안동대학교 교수, 박언휘 경북대학교 교수, 서화정 변호사, 이승익 TBC 보도이사 등 4명의 지정토론과 보건교사들의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보건교사의 승진 및 차별개선, 직무만족도, 자존감, 보건교육 진흥 등 여러 의견들이 개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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