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국립등대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사진전 ‘사진으로 담은 아름다운 독도展’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대한민국 영토의 시작을 알리는 섬,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김양규 국립등대박물관장은 “푸른 동해바다 한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독도의 자연풍광과 거친 해풍 속에서도 묵묵히 살아가는 갈매기를 보면서 독도의 생기와 활력을 느끼고,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인 독도를 우리 영토로 다시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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