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질병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우울하다고 느낄 때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최근 우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이같은 우울증 대처 방법을 최근 안내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3억2200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고, 자살의 주요 원인이 되는 등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누구나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WHO에 따르면 우울증은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우울하다는 느낌이 들 때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전문가의 도움, 즐거운 활동 지속, 가족 및 친구와 지속적인 관계·연락 유지, 정기적인 운동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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