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불법공사 발 못붙인다
  • 경북도민일보
상주,불법공사 발 못붙인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市,상반기 완공 교량·건축 등
내달 5일까지 정기하자검사

 
 “우리지역에서는 더이상 불량 공사가 발을 붙이지 못해요”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올해 상반기 완공된 교량과 하천, 도로, 건축 등 하자담보 책임기간 중에 있는 모든 공사에 대해 다음달 5일까지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하자검사는 지난 6월말까지 완공된 997건의 공사에 대해 발주 부서별 기술직 공무원들이 검사관으로 현지출장과 하자 내용을 검사하게 된다.
 또, 시는 3억원 이상의 공사장에 대해서는 5명의 회계관직 공무원을 입회시켜 정밀 하자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하자검사 후 하자가 발견된 사업장은 즉각 보수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된 모든 시설물에 대해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해 시설물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