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시범사업 평가회 실시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20일 단 한번의 처리로 1년 농사를 끝내는 2017년 벼농사 시범사업 평가회를 성산면 용소리 마을회관에서 가졌다.
쌀전업농회원 및 쌀 연구회원,시범사업 농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했다.
특히 파종상 비료·농약 처리기술 시범과 벼농사 노력절감 시범은 고령화로 일손부족이 심각한 농촌현실에서 향후 나아갈 벼농사 방향이라고 한 목소리로 평가했다.
농업기술센터 정진상 농업지원과장은 “평가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내년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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