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가족한마음배구대회 박정희체육관서 성황리 열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경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올해 구미교육가족한마음배구대회’를 지난 11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15개 팀 200여명의 선수와 150여명의 내빈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머님과 교직원간의 화합과 소통, 친목과 건강 증진을 통해 구미교육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경기 인원 9명 중 어머니가 5명 이상, 여교직원이 4명 이하로 구성돼 소속팀의 명예를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소중한 만남,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구미교육’ 이란 표어 아래 열띤 경쟁 끝에 옥계동부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햇고, 현일중학교는 준우승을, 비산초등학교, 도개중·고등학교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선수 확보와 연습이 힘들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경기와 최선을 다해 끝까지 경기에 임해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