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편모 사진앨범 등 호평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문경역사찾기 기록공모전에 이명희씨를 대상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상 20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9월 8일까지 문경역사찾기 공모전 접수를 받은 가운데 38명이 응모해 2489점의 기록물이 접수됐다.
대상을 수상한 이명희씨는 1956년 문경문화협회에서 발간한 약진하는 문경의 편모 사진앨범과 1950년 말 점촌읍 승격 점촌읍의회 개원 문경함창이안병합추진 회의 등 문경역사의 중요지점을 밝혀 줄 사진자료를 공모했다.
시 관계자는 “10월 중순 올해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 및 기증자 간담회를 개최해 소중한 기록을 문경시에 기증한 공모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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