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교 예정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영천에 건설되고 있는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12월에 교육부 식품분야 마이스터고에 지정됐다.
전교생 180명을 전원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 강의실, 실습실을 겸비한 첨단 중복도형 실습동 증축 등 308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사회의 성장동력분야인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1학년은 공통과정, 2학년부터는 바이오와 식품코스로 현장실무맞춤식 교육과정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관리분야에 인력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춰 현장실무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여러 기업과 MOU를 통해 채용약정을 체결해 고졸 취업 성공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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