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22명은 최근 경주시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 14회 사랑나눔 건강걷기 및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를 했다.
　물리치료학과는 이 행사에서 낙상예방 체험관을 운영해 시민들이 간접적으로 낙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예방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스스로 건강과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위덕대는 재능기부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김성길 교수는 “지속적인 전공 관련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물리치료학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