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도시공사가 지난 18일 ‘제5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에서 미소친절서비스의 달인, 청아람이란 상황극으로 영예의 대상(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그 결과 대상을 차지한 대구도시공사는 친절한 직원과 불친절한 직원의 민원응대 사례를 대결구도로 엮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기 쉽게 스포츠중계 형식으로 풀어내 참신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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