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오죤필름은 8일 “`연애소설’ `청춘만화’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내 사랑’에 감우성과 최강희, 정일우, 엄태웅, 류승룡, 임정은, 서신애, 박창익을 주연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에서 감우성과 최강희는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일생의 사랑을, 정일우와 이연희는 신입생의 풋풋한 첫사랑을, 엄태웅은 연인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남자의 모습을 각각 선보인다.
또 류승룡과 임정은은 아내와 사별한 남자와 여자 후배와의 어려운 사랑을, 아역배우 서신애와 박창익은 어린 꼬마들의 사랑을 그린다.
이 영화는 이번 달부터 촬영에 들어갔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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