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증가율·정주환경 개선 등 우수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주관한 ‘제7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전국 196개 시·군·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른 생산성 대상은 지역가치 및 도시경쟁력 등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활용해 심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군은 군 단위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첫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특히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군 단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들과 공무원이 합심해 군정발전을 위해 집중 노력한 결과들이 하나씩 나타나고 있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 건설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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