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시행 45주년 기념행사 초청… 상생발전협력 논의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의 시제시행 45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조요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조요시청과 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간의 우호증진과 상생발전협력에 대해서 논의하고 조요시제시행 4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여러 민간단체들을 만나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경산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최 시장은 조요시와 1991년 자매결연을 맺어 지금까지 교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해준 민간우호친선단체인 사쿠라와무궁화회와 국제교류협회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 도시 간의 교류를 위해 적극 힘써 달라고 하면서 “지금보다 더 활발한 교류로 양 도시가 한층 더 성숙되고 국제사회에서 영원한 파트너로 더 나은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