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염원 담긴 11만5000명 서명록 청와대 전달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박보생 김천시장, 이진화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하진수 한국전력기술 노조위원장은 10월 30일 국회방문에 이어 지난 9일 청와대를 방문해 한국전력기술(주)의 경영 위기극복, 김천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김천시민의 염원이 담긴 11만5000명의 서명록을 전달했다.
또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황악산하야로비공원,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을 설명하면서 기간 규정이 없는 문화재관련 심의가 3개월 이내 완료될 수 있도록 관련법규 및 제도개선과 지방정부로 업무 권한을 대폭 이양하여 승인기간 단축에 따른 경쟁력 있는 1등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150만㎡ 미만의 일반산업단지 승인 권한을 시장·군수에게 위임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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