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민·관 대표단, 울릉경비대 방문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백경현 구리시장, 시의원, 민간인으로 구성된 구리시 민·관 대표단 57명이 최근 자매도시인 울릉군을 방문해 양 도시 공동발전 협력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독도사랑 운동을 실천했다.
구리시 민·관 대표단 57명은 최근 기상 악화로 예정된 독도 방문이 무산되자 울릉경비대를 방문해 구리시민의 나라사랑 마음을 담은 7호 크기(135㎝×90㎝)태극기 100장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구리시는 지난 2013년 6월 울릉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역사수호, 독도영유권 확립, 태극기 사랑운동 역사·문화 분야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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