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 환경녹지국이 14일 오훈식 국장의 주재로 팀장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녹지분야 Green Way로’ 라는 주제로 대구경북연구원 남광현 박사와 함께 실무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업무방향과 향후 계획 수립을 위한 환경보전기본계획 변경, 기후변화계획 재정비 및 포항 Green Way 추진전략, 산림기본계획 수립 등 전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회색빛 도시를 친환경 녹색도시 포항 건설을 위해 포항 Green Way 프로젝트 사업과 녹색생태도시 조성, 도시 안의 녹지와 숲 확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시민의 삶이 이루어질 수 있는 대안에 대해 검토했다.
　오훈식 환경녹지국장은 “융합적 녹색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해 효율적인 공간과 도시 운영, 스마트시티 등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