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홍콩 카오룽 콜로세움경기장에서 개최되는‘2017홍콩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 대회에 경북배드민턴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보생 김천시장이 대한배드민턴협회로부터 국가대표팀 단장에 위촉돼 태극전사들을 이끌고 금빛 스메싱에 나선다.
총 상금 40만 달러로 배드민턴 강국인 중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덴마크 등 총 12개국 35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단장으로 총 28명의 임원과 선수를 파견한다.
한편 김천시청 소속 배드민턴단에서는 남자단식 세계랭킹 3위 손완호,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 장예나,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정경은 선수 등 모두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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