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녹화 확정… 게스트는 야구선수 오승환·홍성흔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세계적 명성의 거장 셰프 고든 램지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전격 출연한다.
고든 램지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녹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고든 램지는 스코틀랜드 셰프로, 그가 운영하는 식당은 미슐랭 스타를 14개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영국 시리즈 ‘헬’s 키친‘ ’더 F워드‘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지도를 쌓았다.
고든 램지가 출연하는 날에는 야구 선수 오승환과 홍성흔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 모두 좋은 성과를 냈던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특별 레시피와 야구 선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오승환의 경우 미국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대활약 후 최근 입국한 상황으로, 그의 미국 메이저 리그 활약기와 특별 레시피 등에도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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