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기된 수능일에도 날씨 쌀쌀해요”
  • 손석호기자
“23일 연기된 수능일에도 날씨 쌀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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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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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대구·경북 평년보다 낮은 기온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이번주 내내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고 평년보다 쌀쌀한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또 포항 지진으로 사상 최초로 오는 23일로 연기된 수능날에도 여전히 추위가 찾아온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주 내내 대구·경북 지역은 구름이 많고 최저기온이 영하 5도~5도, 최고기온은 8~14도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예보됐다.

 또 수능일인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안동 영하 5도를 비롯, 내륙지방에는 영하권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수능 당일 경주 영하 1도, 대구 0도, 포항 2도 등 대부분 지역에 추위가 예보됐다.
 이날 낮 최고 기온도 안동 7도, 대구 9도, 포항·경주 10도 등에 머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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