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혼영 200m 동메달 쾌거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김서영 경북도청 선수가 지난 18~19일 싱가포르 OCBC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FINA경영월드컵 개인혼영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김 선수는 18일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5위(2분09초27)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어 결선에서 한국신기록인 2분06초12를 수립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자신의 한국신기록을 두 번이나 갈아치운 김 선수는 2018 아시안게임과 2019 광주세계선수권, 2020 도쿄올림픽을 위해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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