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17일 올바른 병영문화 혁신의 원동력인 리더쉽 고취를 위한 ‘제6회 충성대 리더십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학계 전문가와 각 군 사관학교 및 야전부대 관계관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미군의 리더십 사례를 한국군에 접목해 다양한 리더십 실천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는 정예장교 양성을 위해 올바른 인성과 인간중심의 리더십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올바른 인성과 소통의 중요성과 함께 리더십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리더십 함양을 위한 생도교육의 방향과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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