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 테마거리가 있는 송림숲 곳곳에서 액상화 현상이 발견됐다. 이곳은 시민들의 산책과 운동장소 등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지진이 난 지난 15일 테마거리 공사에 나왔던 근로자들이 땅에서 약 1m30cm 높이의 물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