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 현장 방문… 지진피해 복구 지원 성금 3억 전달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8일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를 찾아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흥해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전달했다.
또 흥해농협 RPC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신속한 안전 점검과 복구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농협 임직원 및 경산시·영천시 고향주부모임회원으로 구성된 희망 Dream NH농협 봉사단 100여명은 18~19일 양일간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아 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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