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는 해마다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한 뺑소니 사고를 2013년부터 현재까지 뺑소니 사고 검거율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교통조사팀의 민병희 팀장을 비롯해 8명이 구성원이 돼 지난 5년간 82건의 뺑소니 사고를 세심한 관찰력과 끈질긴 과학수사로 모두 검거했다.
민병희 팀장은 “뺑소니는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인 만큼 반드시 검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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