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2784억·특별회계 146억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을 고령군 의회에 제출 했다.
2018년 고령군의 총 예산규모는 2930억원으로 일반회계 2784억원, 특별회계 146억원으로 전년도 2781억원보다 5.4%증가했다.
내년 예산의 주요 편성방향은 재난방재를 위한 소하천 정비, 중화지 생태공원조성, 가야사 복원을 위한 문화재 보수 정비, 다산 행정복합타운 준공, 가야국역사루트재현과 연계자원개발 사업 완공 등 군 현안사업의 내실화와 자체경비 절감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예산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간제 근로자를 공무직근로자로 전환함으로써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고용안정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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