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유성여고 등 시험장 방문점검·안전여부 확인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 강진 발생 이후 사태 수습을 위해 거의 일주일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거액의 이재민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수능시험장을 방문하는 등 공직자의 롤 모델이 되고있다.
이강덕 시장은 22일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기존 시험장 유성여자고등학교와 대체시험장 제철중학교 시험장을 찾아 시험장 안전 여부 등을 긴급점검했다.
한편 포항시는 수험생과 학부모 격려를 위해 지역 고사장 12곳과 시내 교차로 11곳 등에 수능 응원 현수막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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