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최근 경주 힐튼호텔에서 ‘신라고분 조사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 발굴조사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책임운영기관으로서 돌무지덧널무덤을 비롯한 700여 기 이상의 고분들을 새로 확인하고 신라 장군과 말이 착용한 갑옷을 최초로 발굴했다.
학술대회는 최병현 숭실대학교 명예교수의 ‘경주 지역 신라고분의 조사연구현황과 방향’을 비롯 국내 신라고분 연구자 5명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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