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 발굴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성료
  • 이경관기자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 발굴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성료
  • 이경관기자
  • 승인 2017.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최근 경주 힐튼호텔에서 ‘신라고분 조사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 발굴조사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은 경주 시내 대릉원 일원에 속하는 4~6세기 신라 귀족들의 집단 무덤으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조사를 시작한 지 올해로 10년째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책임운영기관으로서 돌무지덧널무덤을 비롯한 700여 기 이상의 고분들을 새로 확인하고 신라 장군과 말이 착용한 갑옷을 최초로 발굴했다.
 학술대회는 최병현 숭실대학교 명예교수의  ‘경주 지역 신라고분의 조사연구현황과 방향’을 비롯 국내 신라고분 연구자 5명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