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군 복무를 마친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0)가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격투기 UFC 파이트 나이트 124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
UFC는 “강경호가 내년 1월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진행되는 대회에서 구이도 카네티(38·아르헨티나)와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강경호는 UFC 전적 2승1패(1무효)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는 강경호와 함께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도 복귀전을 갖는다. 최두호와 페더급 8위 제레미 스티븐스의 페더급 대결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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