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 금릉초등학교 스포츠클럽 배드민턴부‘금릉콕사랑’이 최근 열린 전국 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에서 윤영웅(6학년)등 7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3위 입상의 쾌거를 거뒀다. 조별 리그전에서 금릉초는 서울, 울산, 충북과 치열한 경기를 거쳐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인천팀을 상대로 고전했지만 2대 1로 승리했다.
안재영 교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스포츠클럽 활동을 한 결과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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