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 오늘 개서·현판 제막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의 청도소방서가 8일 개서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 김관용 지사, 이만희 국회의원, 이승율 청도군수, 양정석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청사 준공 유공자 포상, 축사, 현판 제막식 등으로 진행된다.
청도소방서 건립은 2012년 청도군에서 8910㎡의 부지를 마련하였고, 2016년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에서 81억여원의 건축비를 편성, 2016년 7월부터 청사 신축공사를 시작해 청도소방서를 개서하게 됐다.
행정기구는 3과1단, 3안전센터, 1지역대, 1구조대, 4구급대로 편성해 청도군의 2개읍과 7개면을 관할하게 된다.
청도소방서는 경북도 내 23개 시군중 18번째 문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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