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17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연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공연은 신효범과 추가열, 진시몬이 출연하며 9인조 밴드와 코러스도 함께한다.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이라 불리는 신효범은 이날 자신의 대표곡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비롯해 평소 애창하는 팝송을 부를 예정이다.
진시몬은 ‘둠바둠바’, ‘보약같은 친구’를 열창한다.
100분간 진행되는 이 무대는 저물어 가는 정유년에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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