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품질·글로벌 경쟁력 강화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 수성의료지구 내에 SW품질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SW융합기술지원센터’가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권영진 시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후 3시30분 개소식을 갖는 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함께 추진한 ‘SW융합기술고도화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향후 센터는 113종, 423개의 관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SW품질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기업은 그 동안 ‘굿 소프트(GS)’인증을 받기 위해 서울까지 가야했던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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