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올해 4곳 추가
[경북도민일보 = 서울취재본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4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등 6대 제조공정 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도록 하는 기초 산업이다.
추가 지정된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경북 고령1일반산업, 경기 양주 은남도금, 부산 청정도금, 경기 화성 구문천 표면처리 등이다.
올해 4개 단지가 추가됨에 따라 전국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총 25개로 확대된다. 입주 기업 수도 967개로 늘어난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공동 활용시설 구축과 공동 혁신활동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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