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공직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18일부터 19일 양일간 2017년도 직무성과 과제에 대한 최종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최종평가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실국소장과 과장, 읍면동장의 285개 직무성과계약과제에 대하여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에서 지표 및 계획수립의 적절성,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한 컨설팅 및 중간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평가위원들은 “직무성과 평가가 시민이 직접 실감할 수 있는 전략적 과제 발굴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정하고 객관성있는 평가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직무성과 평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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