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8일 오전 7시께부터 내린 눈으로 안동과 인근지역 눈길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20분께 청송군 부남면 국도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전신주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8시40분께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국도상에서는 차대차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양측 운전자 모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외에도 12시까지 3건의 교통사고가 추가로 발생하고 영양군과 청송군에서는 보행자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등 빙판길 사고도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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