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 임고면(면장 신을용)은 지난 10일 지역의 랜드마크인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기존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으나 이번 달 회의는 내 고장 바로알기의 일환으로 지역의 명소인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에서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에서 기본적인 생활예절 교육 등을 체험했다.
신 면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지역 내 명소를 이용한 회의 활성화는 물론 다른 기관단체에서도 많이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