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신과함께-죄와벌’(김용화 감독)이 23일째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11일 오전 9시, 개봉 23일 만에 12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이로써 ‘신과함께-죄와 벌’은 올해 최고의 흥행 기록을 또 다시 자체 경신한 것은 물론 ‘부산행’ ‘태극기 휘날리며’를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최고의 흥행작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대만에서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형성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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