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삼오시대’ 달성·유지를 위해 성주군청 기획감사실 내 인구 정책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인구정책 담당부서는 인구유입 시책의 적극적인 개발과 추진으로 성주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는 정책 외에 인구증가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 유입인구 관리 등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종합적 인구정책을 수립한다.
성주군으로 전입하는 전입세대 및 전입유공 기관·기업에게 1인당 10만원이 지원되며 세대별 최대 50만원, 기관·기업은 연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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