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제31회 전국두레소리연합회 정기총회’가 최근 구미발갱이들소리전수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예천 통명농요보존회를 비롯 경북지역 5개 농요인 상주민요, 예천공처농요, 안동저전동농요, 구미발갱이들소리와 서울 마들농요, 부산 수영농청놀이소리, 대전 들말두레소리 등 내로라하는 전국의 10개 무형문화재 보존회 대표와 전수자들이 참석했다.
전국두레소리연합회는 들소리(농요)를 중심으로 전국의 19개 무형문화재 보유단체로 구성한 연합회로 전통민속예술을 보존해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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