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국내최초 복합생태영상테마파크 문경에코랄라 준공에 앞서 시설을 관리·운영할 민간수탁업체를 지난 19일부터 공개 모집하고 있다.
문경에코랄라는 정부의 3대문화권 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으로 건립 중인 백두대간의 생태자원과 녹색에너지를 영상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휴양문화공원이다. 녹색문화체험관, 야외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3월 말 준공예정이며 개장은 6월에 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5년간 시설물 관리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 효율적으로 운영할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설명은 오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며 제안서는 다음달 27일 문경시청 관광진흥과로 접수하면 된다.
문경에코랄라는 18만6084㎡의 부지에 문경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녹색문화체험관, 야외체험시설, 야외공연장 등 신규 시설을 하나의 테마파크로 통합한 테마공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