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올해 신기2일반산업단지 분양 100% 완료, 대기업 우량 기업 유치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기업도시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
문경시는 일자리가 넘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앞당기고 30만평 규모의 신규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경제교통 중심 도시 문경을 건설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놨다.
시는 사통 중부내륙철도의 착공으로 문경시가 사통팔달과 한반도 허리경제권을 맞아 우량기업 유치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는 10개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현재 8개 기업과 입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난 2년간 총43개 기업을 유치해 1645억원을 투자 863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냈다.
현재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서 LED 모듈을 생산하는 ㈜애니룩스, 아기욕조 생산기업 베베캐슬코리아, 외벽의 거푸집을 경량 알루미늄 폼으로 만드는 미래테크(주), 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법인, 친환경 화장품을 생산하는 ㈜피앤씨이노텍, 삼미식품, ㈜청우냉동식품, 호진기계(주) 등 8개 기업과 입주계약을 체결, 운영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올해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분양을 100% 완료했고 앞으로 총30만평 규모의 신규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대기업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해 지역산업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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