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학과장 “이론·1대1 실습 교육 통해 소통·밀착 지도 효과”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제45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모두 합격했다.
이로서 위덕대 물리치료학과는 국가시험에서 2년 연속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위덕대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2013년도에 신설돼 경주, 포항, 울산 지역의 대표학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학교에서 실시하는 여러 가지 비교과 학습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것이 위덕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명희 학과장은 “학생들과 소통과 밀착된 지도가 큰 효과를 봤다. 기초에 충실한 이론, 1대1 실습 교육, 임상실습 등 연계성 있는 교육이 의미 있는 결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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