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이야기 담아… 16일 방송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이번 설 연휴, 휴게소 인연 프로젝트가 온다.
tvN이 오는 16일 새롭게 선보이는 설 특집 예능 ‘자리 있나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말의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교감하며 맛과 멋과 정이 가득한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말 휴게소에서 시작되는 사람들의 다양한 여정을 MC들이 솔직 담백하게 팔로우 할 전망이다.
사람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보여줄 MC로는 김성주와 김준현, 딘딘이 출연한다. 다방면에서 깔끔한 진행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주는 ‘자리 있나요’에서 시민들과 출연진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래퍼 딘딘 역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깨알같은 꿀잼 토크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자리 있나요’는 오는 16일 밤 9시50분 1회가, 18일 저녁 6시20분 2회가 각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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